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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ny Future TV concept at CES 2017


CES 2017에서 발표 된 소니의 4K 프로젝터 컨셉입니다.

수백, 수천가지의 책, 영화 콘텐츠들을 자유자재로 줌 인, 줌 아웃하여 볼 수 있고

벽 전체를 멋진 갤러리로, 서재로 만들기도 합니다.

 

라이프 스페이스 UX

소니의 라이프 스페이스 UX는 일상생활 공간에 새로운 가치와 독창적인 경험을 제안하는 것으로 정의될 수 있다.

소니는 새로운 4K 프로젝터 ‘It’s all here‘ 콘셉트 모델을 처음으로 선보이며

책, 영화,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와 만나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한다.

‘It’s all here‘의 핵심은 새로운 콘텐츠를 발견하는 기쁨이다.

이미지를 벽에 투사해 큰 화면을 만들어내는 전통적인 프로젝터 방식을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

벽 위에 다양한 책의 표지를 띄워 관심 있는 책을 골라볼 수도 있다.

 

모바일 디바이스의 확산으로 주로 고정된 장소에서 보는 TV의 매력이 떨어지고 있는 요즘,

TV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? 존립에 대한 궁금증까지 생기는데요.

하드웨어의 형태는 TV와 다르지만 TV의 대체재가 될 지도 모르는 소니의 4K 프로젝터의 라이프 스페이스 UX처럼 가상의 서재, 가상의 갤러리들을 실제처럼 인터렉션 할 수 있는 콘텐츠들이 미래 TV의 기능확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.

Youtube, AfricaTV와 같은 개인 방송채널 처럼

서재나, 갤러리들의 콘텐츠는 개인이 만드는 매거진이나 개인 아티스트작가들의 작품들로 채워지는 갤러리를 예상 해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?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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